<풍납종합사회복지관치매센터>에서는 7월22일 수요일 낮10:00~11:00 한 시간동안 어르신들을 모시고 일식을 관찰하였습니다.
1948년이후 61년만에 최장시간동안 진행되는 개기일식을 어르신들 한분한분께서 보실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.
셀로판지를 여러겹 접어서 안경처럼 눈에 대고 하늘을 바라보게 해 드렸더니 하늘에서 벌어지는 진풍경을 지켜보시면서 말은 들었어도 일생 처음보는 장면이라시며 어르신들께서는 모두 신기하고 경이로워하셨습니다.
왜 셀로판지를 눈에 대고 관찰을 해야 하는지와 일식이 생기는 원리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.
치매센터 직원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여러분야의 기회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이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해 드리겠습니다.